안녕하세요, 님! 오늘 <뜻밖의 데이터 스토리>에서는 해가 갈수록 화제인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데이터 시각화로 관리하는 방법을 전해 드립니다.

올해는 여름이 유난히 덥고, 긴 것 같습니다. 지난주 주말에는 11월임에도 최고 기온이 25도에 육박했죠! 유럽 연합의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에 따르면 올 여름의 북반구 평균 기온이 1940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고 해요. 다름 아닌 지구 온난화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기후 변화가 체감되는 수준까지 심각해지면서, 세계 각국에서는 적극적인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 정보 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2026년부터 정보 공시가 의무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리는 글에서는 기업이 앞으로 준비해야 할 기후 위기 대응 방안으로써 '시각화 대시보드'를 소개합니다. 아직 우리 기업은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면, 앞으로의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이 고민되신다면? 지금 바로 아래의 "글 읽어보기"를 눌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