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벌써 여름을 코앞에 둔 5월까지, 뉴스젤리에서 받는 대시보드 구축 문의 중 상당 비율은 바로 '모니터링용 대시보드'가 차지하고 있는데요. 특히 실시간 데이터가 빠르게 쌓이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즉각적인 의사 결정이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시각화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글에서는 모니터링 대시보드 도입을 특히 추천해 드리는 산업 분야 3가지-물류 및 제조업, 의료 및 응급 서비스, 고객 응대 서비스-에 따라 어떤 대시보드를 구축할 수 있고, 현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대시보드를 제작할 때의 꿀팁까지 담았으니 꼭 챙겨 가세요! 🍯

두 번째 글에서는 ESG 경영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기준이 되면서 기업의 최대 난제 중 하나가 된 'ESG 데이터 관리' 방법을 다룹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 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개념인데요. 가치 평가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ESG 정보 공개가 점차 의무화되면서 기업의 ESG 데이터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이때, 시각화가 데이터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공공 부문의 경영을 대표하는 미국 공공 도서관의 ESG 대시보드 제작 사례를 통해, 데이터 시각화가 기업의 ESG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작용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업 내 ESG 관련 업무를 맡고 계신다면 이 글을 놓치지 마세요!